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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반장이 떠났다.우린.존내 놀았다.오늘
서서히 떠나는 기차에서
차창밖으로 손젓는 현철동지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슬그머니 콧등이 저려났다.
이젠 연길에 남은 동포들이 몇몇뿐.
래일에는 성우가 떠날 차례다.
그렇다는 뜻하에.
우린 존내 보톨 -__-;; 들끼리,노래방가서 즐겼다.
것참.
남성동포들끼리도 별 재미였다.
-ㅂ-;;;;
구속없이 심한 아우성을 치면서도 좋다구 웃고 떠들면서....
오늘의 포인트는,
군호동지가 부른 "好漢歌"였다.
그대의 한어실력은 역시 어마어마하였다.
"대하향동류야,천상성성첨북두야,......"
-________-;; 음....좋았어....부우춰어어어..
존내 힘빼게 노래부르고,
불꽃놀이를 보러 떠났다.
도중에 사연있는 동포들 뺴고 마지막에 남은.
신사마.천사마.유사마와....썰사마...
-ㅂ-;;;
강변일번지 (?) 부근에서.
아주 솩이나게 ....불꽃놀이를 한시간남짓 구경하였다.
후훗...
도중에,,길림도시 테레비 기자들의 취재도 받고?
아하하하~
새시대 청년들의 끌끌한 모습에 여자 기자가 끌렸나 보다~
다들 제가끔 헤드레 답시기고....
편집될줄뻔히 알면서도..좋다고 놘쉬짐..
ㅋㅋ....
그러고,
밥먹고,
cs한판.
.
.
.
.
.
.
오랜만에,이렇게 웃어봤다.
오랜만에,이렇게 후련했다.
오랜만에,이렇게 즐거웠다.
오랜만...
오랜만,,,;;; 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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